광주 1427명·전남 1495명… 6일째 1000명대 기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지난 9일 2992명(광주 1427명, 전남 1495명)이 확진됐다.전국에서는 5만 4122명(해외 88명)으로 처음 5만명대를 넘어섰다.광주와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9일 광주 1427명(해외 5명), 전남도 1495명이 발생했다. 광주지역 확진자 감염경로는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 655명, 감염경로 미확인 유증상 확진자가 767명, 해외유입 5명으로 누적
전남도 전날 하루만 124명 발생광주, 87명(#8514~8600번) 확진[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와 전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학교·목욕탕·병원 발 등 다양한 감염경로를 통해 전날 기준 211명(광주87명, 전남 124명)이 확진됐다.광주에서는 지난 6일 지역감염 87명이 확진됐다. 특히 요양병원, 초등학교, 어린이집, 유치원,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 등 산발적 지역감염 확산이 계속되고 있다.감염경로 미확인 접촉 확진자도 다수 발생했다.이들 확진 환자는 광주 8514~8600번으로 분류됐다.현재 광주 코로나19 치료 확
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천지일보=이대경 기자] 눈이 내린 ‘화이트 크리스마스’인 25일 전날인 크리스마스이브 저녁부터 내린 폭설로 인해 강원 영동에서는 정전, 지붕 붕괴, 차량 고립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멈추고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각종 방역 지표도 개선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842명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1105명으로 또 최다치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이날 오미크론 확진 81명 확인인천 대전 광주 등서 경로 미궁오미크론 전국 확산 확률 증가[천지일보=홍보영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인천, 대전, 광주 등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발생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델타보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는 하루사이 81명 늘어 누적 343명이다. 이는 오미크론 감염에 대한 일일 집계 중 가장 큰 폭의 증가다. 이전까진 21일 49명이 최다였다.이날 신규 오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 증가집단감염·돌파감염 계속 발생청주여자교도소 직원 확진[천지일보 청주=이진희 기자] 충북 청주에서 지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4명 발생했다.올해 들어 최다 발생한 수치로 31명은 돌파감염이다. 더구나 감염경로가 미확인된 확진자가 19명으로 확인됐다.지난 10일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청원구 소재 병원 관련 확진자는 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50명이며, 상당구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77명이다. 또 서원구 소재 종교시설에서도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청주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명 발생했다.17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6425명(지역감염 1만6113명, 해외유입 312명)이다.지역별로는 서구 10명, 북구·달서구 각 9명, 달성군 4명, 남구·중구 각 3명, 수성구 1명 등이다.이날 확진자는 서구 일가족 관련 3명(누적 23명), 북구 종교시설 관련 2명(누적 18명), 중구 소재 클럽 관련 2명(누적 17명), 달서구 소재 음식점 관련자
현재 시 누적 확진자 5181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9일 오후 6시 기준 16명(#~5164~5181)이 확진됐다.이들 확진자 중 직업소개소 행정명령 관련 7명이 추가 발생, 총 33명으로 늘었다.또 감염경로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확진자가 4명이 발생했다.이외 서구 소재 공공기관 련련 확진자 1명, 기존 확진자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3명이다.광주시는 전날에도 지역감염 확진자가 18명이 발생했다.이로써 현재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181명(치료 중 213명, 격리해제 4939명
확진자 48% ‘감염경로 미확인’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목요일인 7일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64명으로 중간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전날 동시간대 600명보다 36명 적다.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564명 늘어 누적 10만 6122명이다.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3명을 제외한 561명은 지역 감염이다. 확진자 가운데 271명은 감염경로 불분명으로, 전체의 48%를 차지했다.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추석 연휴가 끝난 직후인 지난달 23일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2
광주 누적 총 5077명, 전남지역 3173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발생 하루 확진자가 2000명→1600명대로 감소 추세를 보인 가운데 광주와 전남에서도 20명대에서 10명대로 줄었다.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기준, 13명(#5065~5077)이 확진됐다.이 중 7명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다.확진자는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사례로 감염경로 미확인자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시에 따르면 9월 15일 이후 18일 만에 확진자가 10명대로 줄었다.전남지역에서도 6개
35명 중 외국인 관련 17명 확진14일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외국인 등 고용사업장 관련에서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전날 기준 35명(#4454~4489) 이 확진됐다.특히 관내 외국인 관련 확진자가 17명이 발생했다. 이외 북구 소재 중학교 관련 5명 등 기존 확진자와 연결고리를 가진 확진자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또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도 5명이나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엄중하다.이러한 가운데 현재 시 코
오후 6시 기준 18명 확진누적 확진자… 총 3870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오늘 이틀간 40명이 발생했다.지난 21일 지역감염 22명에 이어 22일 오후 6시 기준 18명(#3853~3870)이 확진됐다.이들 확진자 현황은 서구 소재 보험회사, 타시도 접촉 관련 확진자, 광산구 소재 호프집 관련, 기존 확진자 접촉, 유증상 확진자 등 다양한 감염경로를 보였다.이 중 격리 중 확진자가 5명이다.감염경로 미확인 확진자도 다수 발생했다.이로써 광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3870명(치료 중 26
자가격리 중 확진 8명관내 확진자 접촉 6명타지 확진자 접촉 6명감염경로 조사 중 4명해외입국자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지난 7일 확진자 접촉, 감염경로 조사 중(미확인), 해외입국자 등 25명(천안#1955번~천안#1979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955번(20대)은 천안#1940번 접촉, 천안#1958번(30대)은 충주#490번 접촉, 천안#1961번(30대)은 천안#1953번 접촉, 천안#1968번(40대)은 천안#1931번 접촉, 천안#1976번(10대)은 천안#170
감염경로 미확인 7명가족 간 감염 4명해외입국자 2명타지 확진자 접촉 1명[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지난 7일 감염경로 조사 중(미확인), 타지역 확진자 접촉자 등 14명(아산#914~아산#927)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914번(20대)·아산#921번(40대)·아산#922번(30대)·아산#923번(30대)·아산#925번(20대)·아산#926번(30대)·아산#927번(60대) 등 7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아산#915번(40대)·아산#916번(10대)·아산#917번(60대) 등 3명
타지역 접촉자 3명감염경로 조사중 1명해외입국자 1명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지난 12일 타지역 접촉자, 감염경로 조사 중, 해외입국자 등 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760명으로 증가했다.충청남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행정명령에 맞춰 아산시는 13일 0시부터 별도 안내 시까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를 시행한다.강화된 2단계 방역조치에 따라 수도권과 연접하고 있고 언제든지 확산우려가 있는 아산·천안은 사적모임을 4인까지만 허용한다. 예방접종 완료자는 인원
7월 확진자 67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전국적으로 이틀연속 120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충남 천안시에서도 8일 기업체·감염경로 미확인 등 13명의 확진자가 나타났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39번(60대)·천안#1440번(50대)·천안#1441번(50대, 아산시)·천안#1442번(40대) 등 4명은 관내 기업체 집단발생 관련자다.천안#1443번(20대, 아산시)·천안#1450번(20대) 등 2명은 자발적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444번(40대)은 천안#1405번
확진자 접촉 4명해외 입국자 2명격리 중 확진 2명가족 간 전파 1명감염경로 미확인 1명[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주말인 4일 감염경로 미확인·해외 입국자·확진자 접촉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의 감염경로가 다양해지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11번(40대)·천안#1412번(40대)·천안#141번(10대 미만)은 천안#1407번 접촉자다. 앞서 3일 확진판정을 받은 천안#1407번(10대 미만)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천안#1414번(30대)은 천안#1
타지역 확진자 접촉 3명감염경로 미확인 3명[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행 첫날인 1일에도 충남 아산시에 타지역 확진자 접촉·감염경로 미확인 등 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아산시에 따르면 아산#721번(30대)은 아산#705번 접촉자, 아산#722번(20대)은 평택#1446번 접촉자, 아산#726번(50대)은 천안#1371번 접촉자다.아산#723번(40대)·아산#724번(40대)·아산#725번(30대) 등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8일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누적 확진자가 1326명으로 증가했다.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324번(50대, 주소 불분명)·천안#1325번(40대, 불당동)은 수원#2691번 관련자, 천안#1326번(30대, 아산시)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유증상’ 시 진단 검사 권고시설별 방역 지침 철저 당부[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화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화순군(군수 구충곤)이 14일, 15일 주민 2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확진자 2명은 화순 거주자로 지난 11일부터 발열·인후통·근육통·몸살 기운 등 의심 증상으로 검사 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확진자 2명의 감염 경로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았다.화순군 신속대응팀은 전라남도 역학조사반과 함께 심층 역학조사를 하며 추가 이동 동선, 감염 경로 등을 추적하고 있다
14일 오전 8시 기준, 누적 총 2574명전남 순천 나이트클럽발 확진자 속출[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상무지구 유흥업소, 서구 소재 대기업 관련 등 곳곳에서 전파되고 있다. 누적 확진자도 2574명이다.전남지역에서도 전날 24시 기준 5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이들 확진자는 목포 1명, 여수 12명, 순천 20명, 나주 1명, 광양 9명, 담양 1명, 화순 2명, 강진 1명, 무안 1명, 함평 1명, 장성 1명이다.전남도 순천시 관내 나이트클럽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